티스토리 뷰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아펠가모 반포점

주말에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가게되었다.

예식장은 이쁘고 괜찮지만 사진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작다.

뒤에 서있는 사람, 꽉차서 밖에서 서있는 사람이 더 많았던 것 같다.





피로연장에 기다리는 사람들...

사실 피로연장이 맘에 들었다. 꽤 크다.


사람들이 워낙 많은지라 많은 메뉴를 찍지는 못했다.

뷔페 형식인데 맛있는거 담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했다.ㅜㅜ



메뉴는 꽤 다양하다. 회도 있고, 한식도 있고, 피자, 만두, 스파게티 등등 웬만한 뷔페집처럼 다 있다.

일단 맛있다.




그나마 사람없는 디저트 쪽에 가서 한컷 찍었다.

디저트가 제일 맘에 들었다.

사실 밥보다 디저트를 더 많이 먹은 것 같다;;






과일도 이렇게 이쁘게 잘 진열되어있다.

보기좋은게 더 먹기 좋은법





디저트 한껏 가져와서 이뻐서 한 컷 찍었다.

여긴 음료도 다양하고 맛있어서 물 배를 가득채우고 돌아왔다는 소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