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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가 다 분해될 지경이라 슬리퍼를 구입했는데요. 

사는 김에 어머니 것도 구입했답니다.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여러가지 브랜드의

슬리퍼를 신어보고 비교해보다가

이 슬리퍼를 신자마자 와! 푹신해! 이거다!!

해서 사게되었답니다.



바로 아디다스 아딜렛 인데요.

이쁜것을 떠나서 쿠션이 정말 지립니다.

푹신푹신하니 맨발로 신고 오래 걸어도 발 아플일은 없겠더라구요.



보통 몇천원 짜리 삼선슬리퍼는

조금 과격하게 신어버리면 바로 뜯어져버리거나

신발이 딱딱해서 발등에 자국이 나는데요.

역시 비싼값 하네요.



어머니께서 신어보시고 너무 편해서

집에서 신으시겠다네요. 

우리 어머니 보통 신발에는 매우 깐깐하신데

정말 잘 산듯 하네요.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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