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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출시된지는 좀 지난 모바일게임 탭타이탄2 !

출시되자마자 게임을 잠깐 했다가 접었다. 그리고 요즘 다시 하게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뭐 요즘 유행한다는 그 '방치형 게임' 이다.

말그대로 게임을 플레이하지않고 방치를 하더라도 어느정도 성장이 되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잠깐 잠깐 플레이 하는 바쁜 현대인들을 저격한 류의 게임이다.


사실 방치형 게임은 요즘 거의 넘쳐나는 수준이다.

그런데 다른 게임들을 봐도 탭타이탄이 원조라고 생각한다.



그럼 '탭타이탄2' 에 대해 알아보자! 


게임의 목적은 간단하다.

타이탄들, 즉 괴물들을 잡아서 층수를 올라가는 것!


층수를 올라가려면 타이탄들에게 데미지를 넣어야 하는데 

방법은 여러가지다.

사진 가운데 검을 딱 들고 서있는 '기사'

기사 옆에 파랗게 날라다니는  '펫'

양 옆에서 공격을 도와주는 '영웅'

왼쪽 위 포탄을 날려주는 '클랜 함선'

그리고 밑에 동그라미로 되어있는 여러가지 '스킬'



또한 이 게임에는 '스킬트리' 라는 것이 있는데,

스킬을 찍음으로서 기사의 스킬트리를 따라 기사의 데미지를 극대화 할 것인지

아니면 워로드 트리를 따라 영웅들의 데미지를 극대화 할것인지

등등 다양한 스킬트리로 특색있는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스킬트리가 요소가 게임이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기사가 착용하는 '장비' 도 존재한다.

이 장비는 층수를 올라가면 자동으로 보스들이 드롭한다.

만약 자신의 최고층수보다 높은 층을 깨고 있다면,

20층마다 보스가 장비를 드롭한다.

그러나 최고층수보다 낮은 층수를 올라가고 있다 하더라도

랜덤으로 가끔식 장비를 드롭한다.

장비는 '노말' '희귀한' '전설의' 세가지 종류가 있다.

전설과 노말 아이템의 효과 격차는 어마어마하니 전설템이 나오면 무조건 끼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유물' 이 있다.

유물을 발견하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여러가지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

유물 종류는 무려 60가지... 현재 글쓴이도 30개밖에 얻지 못하였다..ㅠ



유물을 발견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시 '유물 조각' 이 필요한데

이 유물조각은 '환생' 할때 얻을 수 있다.

환생을 할 시 스테이지가 초기화 되며 유물조각으로 유물을 업그레이드 하여

더 높은 층수로 올라갈 수 있다.


또 일주일에 두번 최고 층수로 대결 하는 '토너먼트' 도 있다.

높은 순위를 할 시 꽤나 짭잘한 보상을 주니 꼭 참여하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클랜 함선도 데미지가 꽤 높으니 클랜을 검색해서 좋은 클랜에 들어가는 것도 좋다.


대략적으로 게임을 소개해 보았다.

다른 여러 부수적인 것도 있지만 다 설명하지는 않았다는 거~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글쓴이도 아직 뉴비라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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